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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친환경 영도EM연구센터' 개소
제목 영도구 '친환경 영도EM연구센터' 개소
작성자 이엠지기 (ip:)
작성일 2009-05-04
조회수 1560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지역에 친환경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하구는 최근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지역 내 친환경상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물건을 우선적으로 구입하겠다는 내용이다. 여기에는 친환경적 구매촉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뿐 아니라 구매촉진을 위한 교육·홍보 및 인력양성 계획, 친환경상품 유통·판매 사업자 지원, 기업의 친환경상품 기술 개발 및 국내·외 판매 지원 등의 각종 시책을 수립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사하구 황해룡 환경위생과장은 "공공기관이 먼저 친환경상품을 사고, 제도, 기구 구성 등의 방법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에 환경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민들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례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 ‘친환경 영도 EM(유용한 미생물) 연구센터’개소식이 지난 24일 부산 영도구 옛 봉래4동사무소 자리에서 열린 가운데 영도구청 관계자들이 발효과정을 통해 생성된 곰팡이균으로 수질개선 효과가 큰‘EM흙공’과 생산시설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 사하구에서는 또 지난 16일 명예환경감시단과 환경기술자문단을 위촉해 지역의 공장, 기업에 대한 환경 감시활동과 함께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시설 개선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

    영도구는 '쌀뜨물'을 활용해 친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일상생활에서 그냥 버려지는 쌀뜨물을 수질 정화 등에 이용하는 것이다. 영도구는 지난 24일 지역 내에 유용미생물(EM)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영도 EM연구센터'의 문을 열었다. 영도구에 따르면 EM은 효모, 누룩 등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조합 배양한 유용한 미생물로 악취제거, 수질정화, 음식물쓰레기 퇴화작업 등 많은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영도구 측은 "EM연구센터는 구청식당, 영도초등학교 식당 등을 통해 1회 3200ℓ의 쌀뜨물을 공급 받아 매회 2t 가량의 EM 발효액을 자체 생산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할 것"이라며 "성과가 좋을 경우 발효액 사용 범위를 계속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발효액은 바닷물 오염이 심한 동삼해수천을 비롯해 남항·봉래·청학 등 지역 내 재래시장이나 공중화장실, 하수구 맨홀 등에 부어 수질을 정화하고 냄새 등을 없애는 데 이용된다.

    영도 주민들은 주변의 녹지를 스스로 관리하는 데도 참여한다. 지역 내 쌈지공원, 어린이 공원 등 23곳을 나눠 1년 동안 잡초도 뽑고, 물도 주면서 녹지 관리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다. 녹지관리 실명제에 참여하는 일명 '그린오너(Green-Owner)'들은 활동 구역을 정하고 일정 교육을 받은 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연제구는 지역주민을 지역 환경체험 교육을 맡을 수 있는 생활환경해설사로 키우기 위한 교육을 지난 19일부터 시작했다. 주 2회 모두 40시간의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지역 초등학교, 각종 단체 등을 돌며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과 재활용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활동을 하면서 활동실적에 따라 활동비도 받는다. 금정구도 내달 14일부터 4차례에 걸쳐 청소년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체험학교를 열어 친환경적 에너지인 태양광, 태양열, 풍력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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